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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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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 식당[만세국수] 순대는 별로였던.. 이날은 딸아이 생일이였는데 아내와 함께 볼일을 보고 집에 들어가기전 점심을 해결하고자 메뉴선택을 하던중 새건물에 고기 국수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기로 합니다. 알아보니 새로생긴곳이 아니고 이전을 했다고합니다. 고기국수도 제주에서 유명한 메뉴중 하나인데 저희 부부는 어느덧.. 현지인화 되어가는지 입도이후 육지에서 손님이 와야 한번씩 가서 먹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아내가 국수가 땡겼는지 방문해보기로합니다. 제주도 입도해서 아내랑 둘이먹는 첫번째 고기국수입니다^^ 1.식당명 : 만세국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희가 손님이 오면 모시고 갔던 형제국수 옆에 있던 국수집이였습니다. 집에서도 가까운 위치였는데 있었는지 잘 몰랐네요 2.위치 : 제주시 연삼로 437 3.방문날짜 : 20년 9월 3일 4.방.. 2020. 9. 7.
9월 6일 제주 오늘 온통 회색빛 제주 (Jeju Today) 오늘 제주는 하루종일 비가내리는 흐린날입니다. 다행히 하이선이 상륙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태풍영향권에서 벗어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없지 지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지난 태풍때 태어나서 처음... 바람이 무섭다는것을 느꼈거든요.. 도심이라 별피해 없이 지나간듯하나.. 건너편 오피스텔의 창문이 사리진것을 목격도 했습니다. 파견은 보이지 않았으나 정말 큰일 날뻔한 일이네요. 오늘의 하늘(SKY) 애월쪽에 지인을 찾아뵈었다가 해안로를 찾아가 봤습니다. 오후 1시경인데 하늘도 바다도 온통 잿빛투성이 입니다. 구름의 이동이 빠르지 않은것을 보니 아직은 태풍영향권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의 바다(SEA) 아직은 세지는 않지만 성난파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곽지해수욕장에서 가까운곳에 차세워놓고 바다구경하기 좋은 장소가 있.. 2020. 9. 6.
제주 삼화지구[두마리 찜닭] 짜지않아 좋다!(a restaurant recommended by Jeju in korea) 태풍하이선 예보가 있어서인지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구름이 많이 낀 날씨입니다. 코로나로 제주도도 외출하기가 쉽지않은 상황... 아내의 컨디션도 좋지 않아 점심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로 합니다. 메뉴를 고르던중 고향에있을때 종종 찾던 찜닭집이 생각나.. 찜닭을 먹기로합니다. 배달비를 절약도하고 집에만 있어 답답한 마음도 풀어볼겸 테이크 아웃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1.식당명 : 두마리 찜닭저는 처음도는 식당이름인데 프랜차이즈인지 주변이 2곳이 있는데 일도 볼겸 겸사겸사 조금먼 삼화점 2.위치 : 제주 제주시 건주로4길 20-1 (20-1 Gunju 4-gil, Jeju-si, Jeju-si)제주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있는 삼화지구에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이곳에 거처를 마련하려고 했었는데.. 2020. 9. 6.
제주대학교 앞 [콘킹부대찌개] 대학시절 생각나게 하는 공기밥 무한리필(Jeju-do Recommended Restaurant) 아내와 제주대학교쪽에 갈일이 있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1951년 제주향교 명륜당에 설립한 제주대학원을 모체로 1951년 설립된 제주에서 가장큰 대학교인데.. 가는길에 펼쳐진 제주대벚꽃길은 내년봄이 기대될만큼 큰벚꽃나무가 길게 심어져있습니다. 벚꽃들인 학교 안쪽까지 이어지는데 제주대학생들은 벚꽃놀이 따로 갈필요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와 일을보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오랫만에 대학 식당가에서 식사를 해보기로합니다. 학교앞 상가단지들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내와 제가 좋아하는 부대찌게 식당이 있어서 들러보았스빈다. 1.식당명 : 콘킹 부대찌게 제가 알고있던 부대찌게 프렌차이즈 킹콩부대찌게를 연상케하는 이름이여서.. 혹시 인용을 했나??했지만 역사를 보니 그렇지는 아닌듯합니다^^ 2.위치 : 제주 제주.. 2020. 9. 5.
9월4일 제주 오늘, 태풍이 지나간 제주 다행히 큰일 없이 오늘은 맑음(Jeju Today) 오늘은 일이있어서 제주에서 유명한 월정리 해변을 가보았습니다. 월정리해변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해변이다~~ 라고 생각될 만큼 가족단위 여행객보다는 젊은층 특히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 해변인데요, 애월 카페거리 처럼 이쁜 카페가 많고 시즌이 돌아온 써핑샵들도 모여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써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좀 특이한점은 바다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써핑을 하고 있다는점... 코로나가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네요.. 오늘의 하늘(SKY) 오후에는 구름이 좀 있었는데 오전에는 구름 한점??정도만 있는 맑은 하늘을 입니다. 월정리 답게 이국적이고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길가다가 조명과 이국적인 파라솔이 있어서 하늘과 담아봅니다. 오늘의 바다.. 2020. 9. 4.
2020년 제주에서의 첫 여름의 추억...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아침은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아침이였습니다. 태풍과 함께 더운공기가 북으로 날라갔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딸아이는 아침에 등원할때 얇은 가디건을 입고 갈정도였습니다. 저희 가족이 제주에 입도해서 처음 맞은 제주의 여름.. 코로나로 제약이 있었지만 지침 잘따르면서 잘지냈는데요 8월 초까지는 제주여름 살만하다 생각했지만 그이후 덥고 습한 제주의 여름을 그대로 느껴본듯합니다. 7월 5일 금릉해수욕장금릉해수욕장은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입니다. 바로옆에 협제해수욕장이 있지만 규모가 작고 덜알려져서 상대적으로 한가한 해수욕정입니다. 7월11일 김녕해수욕장금릉해수욕장이 제주의 서쪽이라면 김녕해수욕장은 제주북동쪽 해수욕장입니다. 제주 해변과 바다는 비슷하면서도..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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