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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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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일동 소고기 사시미가 맛있었던[칠프로칠백식당] (roast beef restaurant on Jeju Island, Korea) 딸아이가 장염을 회복하고 입맛이 없는것 같아서 좋아하는 소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제주에 살면서 무수히 많은 흑돼지 전문점은 다녀봤으나, 소고기 전문점은 방문했던 기억이 없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던 도중! 소고기보다는 소고기 사시미가 맛있어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이 핑계로 소고기 사시미를 먹어본 날이였습니다... 아내가 비싸서 잘 안사주거든요^^;; 1.식당명 : 칠프로칠백식당아라직영점 매장명이 칠프로칠백식당인 이유.. 바로 특수부위 7%라고 하는 안창살,살치살,갈비살..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좋은 부위만 취급한다~~ 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위치 : 제주 제주시 아란9길 6-5 1층 (6-5 Aran 9-gil, Jeju-si, Jeju-s.. 2020. 9. 3.
9월2일 제주오늘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비가 몰아치는 제주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는 비바람이 심하게 불고있습니다. 지난번 장미때보다 바람이 강력한것 같네요 일보를 보면 오후6시경 가장근접 하는것 같은데 오후3시 현재에도 강한비바람이 불고있습니다 제주에서의 첫 태풍시즌.. 비가 하늘에서 내리는것이 아니고 앞과 옆에서 몰아치고 있습니다. 외출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내일이 딸아이 생일이라 선물을 사러가려했는데 딸아이가 무서운지 내일가자고 하네요 유치원도 태풍으로 오늘은 등원하지 않았습니다. 티비에는 벌써부터 피해소식이 뉴스에 나오던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옥상에도 올라갈수없어서..(지난번 장미때 옷상에 가보려했다가 문을 여는순간 안경이 날라간 기억이있읍니다) 하늘도 바다도 한라산도 찍어보지 못했네요 모두 안전한 하루되세요! 2020. 9. 2.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아이들과 방문하면 최소 4시간 각오해야하는 알찬 구성! (Jeju Aerospace Museum in Korea) 제주에는 특색있는 박물관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이미 소개해본 자연사박물관과 제주 감귤박물관뿐 아니라 지나가다가 본 김박물관도있고 지금은 무료개방중인 테디베어박물과 딸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키티박물관 등등 정말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볼것 체험할것도 많고 교육적으로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소개해봅니다.https://doanything79.tistory.com/35[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제주시 제주공항근처 �� 제주공항과 가까운 제주시는 구제주와 신제주로 나뉘는데 두곳은 차로 10~15분정도 거리를 두고 위치해있습니다. 신제주가 이름답게 좀 나중에 구성되었는지 두곳을 모두 방문해 보면 구제주��doanything79.tisto.. 2020. 9. 2.
고등어 구이 먹고 싶어 찾아간, 제주시 연동 [황가네 뚝배기] (fish roasting restauran in jeju.korea) 딸아이가 장염으로 고생하다 회복되었습니다.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닭꼬치^^;;와 생선구이라고 해서 급하게 생선구이집을 찾아봅니다. 제주도는 갈치구이집이 많이있어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관광지가 아닌곳 위주로 찾아보던중 집과 10분거리에 있는 제주시 연동에 해물뚝배기집에서 고등어구이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1.식당명 : 황가네 뚝배기 2.위치 : 제주시 삼무로11길 24 (Sammuro 11-gil, Jeju City, 24) 황가네 뚝배기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제주MBC도 보이네요 그리고 제주김박물관도 오른쪽 위에보이는데 조만간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3.방문날짜 : 20년 8월 30일 4.방문시간 : 오전 10시 5.. 2020. 9. 1.
제주도[서귀포 감귤박물관] 제주감귤의 역사와 재배 품종까지 배울수 있는 곳! 아이와 함께 강추!! 8월 초 처형 식구가 놀러 온 기간 중 조카들이 2명이 있어서 딸아이와 함께 서귀포 감귤박물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처형 가족은 저희가 정착하기 전 한달 살기를 할 때도 겸사겸사 놀러왔었기에 이번에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아이들 위주의 여행을 했는데 제주 자연사박물관에 이어 감귤박물관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장마가 끝난 8월초 날씨는 정말 뜨겁다 못해 탄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더웠던 기억입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나 했었는데... 당시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불평했던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할 따름이네요.. 감귤박물관은 서귀포시에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제주시와는 남북으로 끝과끝인 동네입니다. 차로 이동하면 한라산을 피해 제주도를 관통하면 40~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2020. 8. 31.
지난 5월 우도의 추억 우도, 해안도로 순환버스 이용안내 [하얀버스] 지난 5월 저희 가족이 한달살기를 하던중 조카 가족이 제주에 놀러옵니다. 5월은 관광하기 좋은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많습니다. 이날은 우도 여행을 하는날인데 저희가족은 딸이 돌이 되기전에 제주에 방문해서 우도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 뭔가 더 기대가 되는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딸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에 잘 담아보고 싶었거든요~ 우도가는배 뒷쪽에서 배가 만드를 물결을 바라보는 아이들 배타기전 새우깡을 사보았습니다만.. 갈매기는 1도 없었습니다. 원래 없던건지 이날만 없던건지 매점 사장님이 야속하게 느껴질 무렵 아이들이 새우깡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도에 도착한 저희 가족 인증샷을 한장 남겨봅니다. 구름 없이 파란하늘이 제주의 봄하늘을 잘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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