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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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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41

한말 항일의병과 항일투쟁가 조봉호, 제주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제주 역사탐방장소[모충사] 클릭 몇 번만으로 앉아서 쉽게 100만원 버는 꿀알바!상담 신청하기»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집근처에있는 사라봉에 가보기로 합니다. 그동안 주말 나들이 단골코스는 해안로를 따라 있는 공원에서 그네타기와 집근처 신산공원이였는데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에 나름의 등산도 할겸 사라봉을 방문했는데요 사실 사라봉은 낙조로 유명한 곳이라, 일몰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날 저희 가족은 김밥을 싸서 점심을 먹고 오는 일정으로 밝은 대낮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라봉 올라가는 길에 '모충사'라는 오래되어 보이는 문이 보이고 열려있어서 가족과 함께 들어가봅니다. 모충사는 한말 의병들과 항일 투쟁가인 김만덕의 넔을 기리고자! 1976년 성금을 모아 사라봉 기슭에 세운 사당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의녀 김만덕의.. 2020. 9. 13.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제주 승마, 말타기 체험! 일출봉, 비양도, 우리승마장, 중문승마공원,세리월드 저희 가족은 제주에와서 승마를 처음해 봤습니다. 사실 저와 아내는 승마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제주에서 승마를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이기구 타는것을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말을 보는순간.. 그리고 그 말을 타볼수 있다고 하는순간!! 말을 타보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희 부부도 타보지 못했고 말 높이가 꽤높아 위험해 보이기도하고 해서 말렸으나.. 딸아이의 강력한 요구에 우선 딸아이부터 승마에 입문하게 됩니다. 눈매확장 이미지개선술 듀얼 트임 작고 날카로운 눈매를 크고 순하게! 첫번째 승마 일출봉앞 잔디밭 일출봉 앞잔디밭에는 이렇게 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데 딸아이는 말에대한 호기심으로 가가갔다가 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말을 타보겠다.. 2020. 9. 10.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아이들과 방문하면 최소 4시간 각오해야하는 알찬 구성! (Jeju Aerospace Museum in Korea) 제주에는 특색있는 박물관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이미 소개해본 자연사박물관과 제주 감귤박물관뿐 아니라 지나가다가 본 김박물관도있고 지금은 무료개방중인 테디베어박물과 딸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키티박물관 등등 정말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볼것 체험할것도 많고 교육적으로도 정말 도움이 될만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소개해봅니다.https://doanything79.tistory.com/35[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제주시 제주공항근처 �� 제주공항과 가까운 제주시는 구제주와 신제주로 나뉘는데 두곳은 차로 10~15분정도 거리를 두고 위치해있습니다. 신제주가 이름답게 좀 나중에 구성되었는지 두곳을 모두 방문해 보면 구제주��doanything79.tisto.. 2020. 9. 2.
제주도[서귀포 감귤박물관] 제주감귤의 역사와 재배 품종까지 배울수 있는 곳! 아이와 함께 강추!! 8월 초 처형 식구가 놀러 온 기간 중 조카들이 2명이 있어서 딸아이와 함께 서귀포 감귤박물관에 방문을 했습니다. 처형 가족은 저희가 정착하기 전 한달 살기를 할 때도 겸사겸사 놀러왔었기에 이번에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아이들 위주의 여행을 했는데 제주 자연사박물관에 이어 감귤박물관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장마가 끝난 8월초 날씨는 정말 뜨겁다 못해 탄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더웠던 기억입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나 했었는데... 당시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불평했던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할 따름이네요.. 감귤박물관은 서귀포시에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제주시와는 남북으로 끝과끝인 동네입니다. 차로 이동하면 한라산을 피해 제주도를 관통하면 40~5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2020. 8. 31.
지난 5월 우도의 추억 우도, 해안도로 순환버스 이용안내 [하얀버스] 지난 5월 저희 가족이 한달살기를 하던중 조카 가족이 제주에 놀러옵니다. 5월은 관광하기 좋은날씨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많습니다. 이날은 우도 여행을 하는날인데 저희가족은 딸이 돌이 되기전에 제주에 방문해서 우도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 뭔가 더 기대가 되는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딸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에 잘 담아보고 싶었거든요~ 우도가는배 뒷쪽에서 배가 만드를 물결을 바라보는 아이들 배타기전 새우깡을 사보았습니다만.. 갈매기는 1도 없었습니다. 원래 없던건지 이날만 없던건지 매점 사장님이 야속하게 느껴질 무렵 아이들이 새우깡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도에 도착한 저희 가족 인증샷을 한장 남겨봅니다. 구름 없이 파란하늘이 제주의 봄하늘을 잘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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