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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늘

9월 20일 제주 오늘(어제) 한라산 최단거리,시간 코스 영실탐방로 가는 길

by 땡꿍쏘울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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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희 가족이 제주입도후 첫번째 한라산 등산을 한날입니다.

 

저희가 선택한 등산로는 한라산 등산길중 가장 짧은 거리와 시간이 소요되는 영실탐방로! 딸아이가 7살이라 가장 쉬운코스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영실탐방로는 영실대피소 에서 병풍바위 그리고 윗세오름을 거쳐 남벽분기점까지 총 5.8km 어른기준 2시간 30분이 걸리는 코스라고 하네요 

 

저희 가족은 제 기대와는 달리!! 영실탐방로를 총 7시간에 걸쳐!! 왕복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오늘의 하늘(SKY) 저희 가족은 영실대피소 까지 3시간 10분에 걸쳐 도착을 했는데 도착해서 도시락을 먹는중에 대피소에 있는 물품을 나르는 헬리콥터가 2번 왕복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헬리콥터가 떠있는 제주하늘을 찍어봅니다~ 이날은 오르고 내르는동안 흐린날씨였는데 헬리콥터와 함께찍은 하늘은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이 잘어울리네요^^

 

 

 

 

오늘의 바다(SEA) 한라산 영실탐방코스를 오르며 바라본 제주 남쪽바다! 초록의 산과 파랑의 대지 그리고 바다와 하늘이 대조를 이루면서 뭔가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날은 완전 시야가 탁트이는 맑은날은 아니였지만 약간은 흐린상태로도 괜찮은 제주 풍경이네요

 

 

 

오늘의 한라산(HallasanMountain) 멀리서만 바라보던 한라산 봉우리를 가까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라산 등산로 영실탐방코스는 백록담을 볼 수 있는 탐방로는 아니지만 오르는 내내 한라산의 기암절벽들과 한라산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탐방로의 종착역 격인 제주 남벽분기점에서는 한라산의 남벽을 볼 수 있는데 300미터 높이의 생물이 전혀 없는 제주한라산 남벽은 웅장함과 더불어 위압감??까지 주는 풍경이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동안 어르신들이 딸아이 칭찬을 정말 많이해주셨습니다^^ 사실 반정도만 등산해도 칭찬을 해주려고 했는데..무려 코스를 정복하고 내려왔거든요!!

 

오늘의 날씨(Weather) 요즘 제주날씨는 화창!! 그리고 쌀쌀!! 때로는 더움...으로 표현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주의 9월이 처음이라.. 등산하는 동안 무지 더울줄 알고.. 반팔반바지 차림에 등산을 시작했지만... 중산간의 낮은 기온과 넓은 초지에 들어서면 부는 바람때문에 좀쌀쌀하다.. 오르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땀은 흐르지 않는 날씨입니다.

아직은 딸아이가 어려서 백록담을 도전하지는 못했지만 올 가을과 겨울 체력 키워서 내년 봄에는 백록담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바람 (Wind)

 

오늘의 야경(Nigh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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