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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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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달살이4

제주 한달살기 숙소의 추억들~김녕리 온평리 어음리 저희 가족은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제주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결정적 원인제공을했습니다.) 제주이민?은 아내와 결혼할때부터 계획했던것인데.. 저희 둘다 넉넉한 가정이 아닌지라 가진것 없이 시작해서 10년간 맞벌이를 하면서 알뜰하게 살아온 끝에 지금이 적기다..라는생각에, 많은것을 내려놓고 제주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부부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지금도 노력중인데요^^ 저희 부부는 제주의 낭만?을 찾아온것아 아니고.. 제주에서 살아남아보자!!라는 생존개념으로 입도를 했기때문에 거주지도 고향에서 살때보다.. 더욱도시?에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고... 생존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차타고 10분만 나가도 여기가 제주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여.. 2020. 9. 8.
9월 6일 제주 오늘 온통 회색빛 제주 (Jeju Today) 오늘 제주는 하루종일 비가내리는 흐린날입니다. 다행히 하이선이 상륙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태풍영향권에서 벗어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없지 지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지난 태풍때 태어나서 처음... 바람이 무섭다는것을 느꼈거든요.. 도심이라 별피해 없이 지나간듯하나.. 건너편 오피스텔의 창문이 사리진것을 목격도 했습니다. 파견은 보이지 않았으나 정말 큰일 날뻔한 일이네요. 오늘의 하늘(SKY) 애월쪽에 지인을 찾아뵈었다가 해안로를 찾아가 봤습니다. 오후 1시경인데 하늘도 바다도 온통 잿빛투성이 입니다. 구름의 이동이 빠르지 않은것을 보니 아직은 태풍영향권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의 바다(SEA) 아직은 세지는 않지만 성난파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곽지해수욕장에서 가까운곳에 차세워놓고 바다구경하기 좋은 장소가 있.. 2020. 9. 6.
9월4일 제주 오늘, 태풍이 지나간 제주 다행히 큰일 없이 오늘은 맑음(Jeju Today) 오늘은 일이있어서 제주에서 유명한 월정리 해변을 가보았습니다. 월정리해변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해변이다~~ 라고 생각될 만큼 가족단위 여행객보다는 젊은층 특히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 해변인데요, 애월 카페거리 처럼 이쁜 카페가 많고 시즌이 돌아온 써핑샵들도 모여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써퍼들이 파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좀 특이한점은 바다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써핑을 하고 있다는점... 코로나가 여러가지를 바꿔놓고 있네요.. 오늘의 하늘(SKY) 오후에는 구름이 좀 있었는데 오전에는 구름 한점??정도만 있는 맑은 하늘을 입니다. 월정리 답게 이국적이고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길가다가 조명과 이국적인 파라솔이 있어서 하늘과 담아봅니다. 오늘의 바다.. 2020. 9. 4.
2020년 제주에서의 첫 여름의 추억...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아침은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아침이였습니다. 태풍과 함께 더운공기가 북으로 날라갔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딸아이는 아침에 등원할때 얇은 가디건을 입고 갈정도였습니다. 저희 가족이 제주에 입도해서 처음 맞은 제주의 여름.. 코로나로 제약이 있었지만 지침 잘따르면서 잘지냈는데요 8월 초까지는 제주여름 살만하다 생각했지만 그이후 덥고 습한 제주의 여름을 그대로 느껴본듯합니다. 7월 5일 금릉해수욕장금릉해수욕장은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입니다. 바로옆에 협제해수욕장이 있지만 규모가 작고 덜알려져서 상대적으로 한가한 해수욕정입니다. 7월11일 김녕해수욕장금릉해수욕장이 제주의 서쪽이라면 김녕해수욕장은 제주북동쪽 해수욕장입니다. 제주 해변과 바다는 비슷하면서도..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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