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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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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상24

제주공항 여객기 이착륙 장면 직관 할 수 있는 장소 제주공항 옆길에는 비행기 이륙과 착륙을 직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도착하는 티웨이항공진에어도 보이고에어서울도 보이네요 관람장소는... 빨강지점! 제주공항 북쪽 옆길 중간지점 입니다. 저지점에는 벤치도 놓여있어서 앉아서 관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에어서울 여객기 제주공항을 떠나는 에어부산 여객기의 모습 제주에서 좀 특별한 사진 찍고 싶다면 방문 추천해 봅니다^^ 2021. 2. 22.
제주는 겨울에도 서퍼가 있다!! 오랫만에 제주 소식^^전해봅니다! 1월30일 제주동쪽 함덕해변에 들렀다 그옆 서우봉에 올라 함덕해변 감상을 해봅니다. 이날은 바다와 햇살이 매우 잘어울리는 하루였는데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겨울바다에서 홀로 서핑을 즐기는 서퍼의 모습이 보이네요^^ 오늘은 길가다 이호테우해변 옆 말등대가 있는곳에 들러 바다감상도 해보았습니다.말등대 쪽은 사람이 많아 주변에서 놀다왔는데 말등대 말고도 사진찍을 장소가 많은 곳입니다^^ 2021. 1. 31.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던 한라수목원 옆 카페 [벧디] 2020년 12월 30일..저녁부터 제주에는 눈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저희 가족은 한라수목원 야시장에 방문 했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매상에도 도움을 줄겸 방문했으나.. 눈소식과 함께 코로나로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오픈한 푸트트럭이 한대도 없었고..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요즘 제주 자영업자분들.. 정말 힘들어하십니다... 코로나 진정된다면.. 해외여행도 좋지만 제주여행 권해봅니다 ㅜ.ㅜ 그냥 집에들어가려던 저희 부부는 야시장옆에 있는 벧디라는 카페로 향해봅니다... 그동안은 야시장에 방문할때 눈으로만 보던 카페인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뭔가 슬픈현실이네요ㅜ.ㅜ 카페 앞마당.. 2021. 1. 1.
제주도 한적한 분위기 좋은 카페 찾아가기 제주도에는 유명한카페.. 이쁜카페... 오션뷰카페 등등 수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카페도 마음놓고 갈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아내와 저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을법한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가기로합니다. 단! 사람이있다면 테이크아웃 사람이 없다면 카페에서 차를 먹기로 합니다. 카페이름은 카페소리 였는데 ini겔러리라는 간판이 함께 있는것을 봐서는 아마도 뭔가 전시공간이 있을듯합니다. 계단을 오르다보니 아직 녹지않은 눈이 보였는데.. 제주시내에는 눈이 전혀 쌓이지 않았는데 차를 타고 10분 정도만 한라산쪽으로 올라와도 이렇게 눈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면.. 카페옆에 이렇게 넓은 전시공간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미술과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지.. 카페는 음악을 .. 2020. 12. 20.
12월 제주 겨울 바다 풍경 [김녕해수욕장] 제주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그나마 오름을 오르며 제주를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아내와 제주 동쪽에 갔다가.. 하얀모래로 유명한 김녕해수욕장에 들러봅니다. 김녕해수욕장은 월정리와 함덕해수욕장 사이에 있는데 두곳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넓은 해변과 하얀모래로 매력넘치는 곳입니다. 겨울 제주 해변은 모래유실을 막기 위해 이렇게 마대자루??로 모래를 덮어놓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모두 연인들인지 2명씩 있네요 ㅋ 그리고.. 하늘에는 카이트서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하권은 아니였지만 강한 바람으로 꽤나 추운 날씨였는데 대단하다는 생각... 이렇게 김녕해수욕장의 모레는 하얀색깔입니다. 삼화해수욕장의.. 2020. 12. 19.
분화구안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제주 서쪽 [금오름] 제주 서쪽에서 가장 유명한 오름은 가을 억새와 들불놀이로 유명한 새별오름이 있고, 그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오름은 금오름입니다. 금오름은 분화구 안쪽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오름이라 그런지 사직찍으로 오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금오름은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오름입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는 예전에는 풍푸한 수량이 있어서 연못형태였으나 지금은 바닥이 드러나 있습니다. 제주뉴스를 보면 지하수 고갈에 대한 위험에 대한 내용을 종종 보곤하는데 그래서일까요??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금오름 초입에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한쪽은 포장된 길이고 한쪽은 산길인데.. 저희 가족은 역시나 산길을 선택해봅니다. 둘곳다 정상으로 가는길인데 오를때는 산길로 내려올때는 포장길로 탐방해 보시는것 추천해봅니다^^ ..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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