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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식당

제주시 연북로 제주공항 근처 해물탕 낙지와 해물들이 살아움직인다 [제주연북로해물탕]

by 땡꿍쏘울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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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 이제야 제주의 진정한 여름을 느끼고있던 시점에서.. 무더위에 입맛이 사라진 우리부부는 오랫만에 맛있는 요리를 먹고싶던차에 해물탕으로 의견이 좁혀진다.. 제주입도후 맛있는 해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봤지만 진정한 해물탕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집에서 멀지 않은 연북로에 해물탕집을 방문해 보기로 함

 

1.식당명 : 제주연북로 해물탕


2.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11,2층(연동)
   (042)742-0110

     건물1층에는 파스구치?? 커피숍이있음.. 옆과 길건너에는 호텔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좀 있을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1팀밖에 없었음..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듯

 


3.방문날짜 : 20년 8월 5일 (수)


4.방문시간 : 오후 12:00분

 

5.인원 : 어른 2명

 

6.날씨 : 장마가끝난듯한 제주는 덥고 습함... 딸아이 등원하는 아침에 소나기가 한번 내렸지만 그 이후는 구름이 조금있는 맑고 더운 날씨

7.메뉴 :

 #주요메뉴 : 한상차림 스페셜 세트 ( 4인상 : 150,000원 / 3인상 : 120,000원 / 2인상 : 100,000원)

                 특선메뉴 (전복 영양 돌솥밥 세트 : 20,000원)

                 해물탕 세트 (특대 : 100,000원 / 대 : 80,000원 / 중 :70,000원 / 소 : 60,000원)

                 해물찜 세트 (대 : 62,000원 / 중 : 55,000원)

                 그밖에 식사메뉴있었음

 


8.원산지 :

 #주요원산지 : 국내산(전복, 딱새우, 바지락, 문어, 키조개, 만디, 얼갈이, 황게,갈치, 홍합, 고추, 사과배)

                    중국산(대합, 옥돔 등)

                    기타 사진 참고

  

9.주문음식 : 해물탕세트 소 (60,000원) + 공기밥 2그릇(2,000원) = 62,000원

 

 

10.기본반찬 : 생선구이, 우뭇가사리, 콩나물, 간장게장, 보리김치, 고사리, 전복회!!

                  다른메뉴에도 나올듯 하지만 전복회가 밑반찬??으로 나왔음 살아움직이는 전복이 나오면

                  직원분이 먹기좋게 손질해 주심

                  보리김치는 뭔가 물김치 맛인데 독특한 맛이 매우 좋았음 따로 팔고 있을정도의 퀄리티

 

 

11. 메인요리 : 대부분의 전복과 일부 조개가 살아있는채로 서빙됨, 정말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비쥬얼이었음.. 직원분께서 모든 해산물들을 먹기 좋게 잘라주심 그냥 먹기만 하면됨... 그런데 손질 중간...살아있는 문어가 그대로 투하!!! 정말 충격적인 비쥬얼!! 하지만 역시 살아있는 문어... 식감과 맛이 끝내줌....미안허다..

 

 


12.주전자 / 물티슈 : 한라산 소주 광고 플라스틱 물통, 일회용 물티슈 제공


13.와이파이 : 有

 


14.커피 : 커피자판기가 있으나.. 무상제공은 아니었음... 잔돈은 프론트에서 교환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동전을 주는것인지 진짜 바꿔먹어야하는것인지 고민하다가 그냥 나옴...


15.매장사진 :


16.테이블수 좌석수 : 4인석 약 50개 = 200석

                           꾀 큰매장과 많은 좌석수를 보유


17.주차장 : 단독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은 아니지만 꾀 넓은 주차장있음... 그러나 커피숍등 방문하는 손님과 주변 사업장??에서 주차한듯한 차량이 많아 경쟁률은 있어보임


18
.화장실 : 남녀 분리 화장실 있음

 

19.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20.명함 :

 


총평 : 제주에와서 해물라면 뚝배기, 전복구이, 딱새우 요리등등 해산물을 많이 먹어봤지만 본격적인 해물탕을 먹은것은 이번이 처음인듯, 일단 제주도 답게???? 싱싱한 해산물이 매우 인상적이였음, 식감과 맛은 인정할만함,, 국물은 조미료를 거의 사용안한듯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뭔가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조금은 심심한 느낌의 국물.. 개운은 하지만 막 밥을 비벼먹고 싶은 정도의 맛은 아닌듯.. 맵고 짠고 달고 강렬한 맛을 원하신다면 약간은 실망할 수 도 있지만..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과 담백한 맛을 즐기려면 매우 강추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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