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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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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달살기4

제주 노형동에서 아내와 추억의 [마포갈매기] 방문 한날, 신라면세점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오후에 지인을 만나서 일을좀 보고 집에있다가.. 딸아이 유치원 하원을 시키고 오늘은 우리동네 옆동네인 노형동으로 가봅니다. 노형동은 신제주라고 불리는 동네인데 저희 동네는 구제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제주가면 뭔가 다 주제주보다 좋아보이긴 합니다^^;;; 볼일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던중! 노형동 옆에 연동이라는 동네골목에 들어가 보니, 저희부부 기준에서는 추억의 식당인 마포갈매기가 있어서 방문해 봅니다^^ 마포갈매기 은근히 오래된 프랜차이즈다 보니... 볼때마다 뭔가 추억이 돋습니다^^;; 1.식당명 : 마포갈매기 2.위치 : 제주 제주시 신광로8길 6 3.방문날짜 : 20년 9월 18일 4.방문시간 : 17: 40분 5.인원 : 저,아내,딸 어른 2명 아이 1명 6.날씨 :.. 2020. 9. 19.
제주 한달살기 숙소의 추억들~김녕리 온평리 어음리 저희 가족은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제주에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결정적 원인제공을했습니다.) 제주이민?은 아내와 결혼할때부터 계획했던것인데.. 저희 둘다 넉넉한 가정이 아닌지라 가진것 없이 시작해서 10년간 맞벌이를 하면서 알뜰하게 살아온 끝에 지금이 적기다..라는생각에, 많은것을 내려놓고 제주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부부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지금도 노력중인데요^^ 저희 부부는 제주의 낭만?을 찾아온것아 아니고.. 제주에서 살아남아보자!!라는 생존개념으로 입도를 했기때문에 거주지도 고향에서 살때보다.. 더욱도시?에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고... 생존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차타고 10분만 나가도 여기가 제주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여.. 2020. 9. 8.
9월 6일 제주 오늘 온통 회색빛 제주 (Jeju Today) 오늘 제주는 하루종일 비가내리는 흐린날입니다. 다행히 하이선이 상륙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태풍영향권에서 벗어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없지 지나가길 기원해봅니다. 지난 태풍때 태어나서 처음... 바람이 무섭다는것을 느꼈거든요.. 도심이라 별피해 없이 지나간듯하나.. 건너편 오피스텔의 창문이 사리진것을 목격도 했습니다. 파견은 보이지 않았으나 정말 큰일 날뻔한 일이네요. 오늘의 하늘(SKY) 애월쪽에 지인을 찾아뵈었다가 해안로를 찾아가 봤습니다. 오후 1시경인데 하늘도 바다도 온통 잿빛투성이 입니다. 구름의 이동이 빠르지 않은것을 보니 아직은 태풍영향권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의 바다(SEA) 아직은 세지는 않지만 성난파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곽지해수욕장에서 가까운곳에 차세워놓고 바다구경하기 좋은 장소가 있.. 2020. 9. 6.
성산일출봉 근처 제주 서귀포시 온평리에서 한달살기 하면서 먹었던 [문화통닭]의 옛날통닭과 중식집 [징차이] 2900원 짜장면의 추억 저희 가족은 제주에 정착하기전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10분정도 거리에있는 거쉬포시 온평리에 있는 펜션에서 한달살기를 했습니다. 제주의 4월~5월은 날씨와 기온은 여행히기 정말 좋지만 강한 바람으로 종종고생을 했던기억이 있는데요, 하지만 세계여행을 계획했다가 코로나로 모두 무산되었던 우리가족의 마음을 달라줄만한 추억을 남긴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심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지만 제주 시골동네 온평리에 있는 마당집!에서의 추억은 딸아이도 좋았다~라고 할정도로 즐거운 기억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동안 예전 사진들을 구경하던중 온평리 한달살기 숙소에서 지내면서 방문했던 치킨집과 중식집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치킨집의 경우 옛날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옛날통닭집이였고 중식집은 짜장면이..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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