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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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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17

제주 8월 애월 해안로 밤바다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lng기지가 있다. 제주는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 초기단계라 혜택을 누리는 가정이 적어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편 밤에 바라본 lng기지는 뭔가 신비스럽기도 제주의 여름 밤바다에는 고깃배들의 불빛으로 더 아름답다 고깃배들을 안내하는 등대 불빛이 포인트를 주는듯 2021. 8. 16.
12월 제주 겨울 바다 풍경 [김녕해수욕장] 제주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그나마 오름을 오르며 제주를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랫만에 아내와 제주 동쪽에 갔다가.. 하얀모래로 유명한 김녕해수욕장에 들러봅니다. 김녕해수욕장은 월정리와 함덕해수욕장 사이에 있는데 두곳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넓은 해변과 하얀모래로 매력넘치는 곳입니다. 겨울 제주 해변은 모래유실을 막기 위해 이렇게 마대자루??로 모래를 덮어놓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모두 연인들인지 2명씩 있네요 ㅋ 그리고.. 하늘에는 카이트서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하권은 아니였지만 강한 바람으로 꽤나 추운 날씨였는데 대단하다는 생각... 이렇게 김녕해수욕장의 모레는 하얀색깔입니다. 삼화해수욕장의.. 2020. 12. 19.
제주 서쪽 해변(곽지,협재,금능 해수욕장) 한번에 돌아보기~ 오늘 저희 가족은 오랫만에 제주 바다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그동안 갑자기 기온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는데 이날은 바람도 잠잠해지고 온도도 높아서 주말을 맞이해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곽지해수욕장 이날 곽지해변에는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역시 멀리서 봐도 신부는 아름답네요^^ 한 카페옥상에서 바라본 곽지 해수욕장의 전경 옥상에는 이쁜사진 찍으라고 이쁜~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아내와 딸 뒷모습을 투샷으로 담아봅니다. @ 금능해수욕장 순서상 협재해수욕장이 먼저이지만.. 이날은 협재해변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금능해수욕장 먼저 가봅니다. 협재와 금능은 걸어서 5~10분거리인데 사이에 오솔길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금능에 도착때는 해넘이가 시작되고있었는데, 바다에 비치는 .. 2020. 10. 25.
10월23일 제주 오늘, 삼양해수욕장 검은모레 해변 기온이 갑자기 크게 내려갔습니다. 숫자로 보면 육지보다는 높은 온도이지만 어제 보다 부쩍 쌀쌀하진 날씨에 두터운 외투를 챙겨본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하늘(SKY) 하루종일 하얀 구름들이 하늘을 떠돌고 있었습니다. 큰 구름무리들 사이로 파란하늘이 듬성듬성 보이는게 정말 장관이였는데 늦은 오후 옥상에 올라가보니 구름 사이로 태양이 작렬!!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사가 나온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바다(SEA) 검은모레 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에 가보았습니다. 제주 북쪽해변은 대표적으로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레에 철분함량이 많아 검은빛을 띈다고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시야가 좋은날이면 옥상에서 볼수 있는 이름모를섬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화산모양의 작은섬..귀엽네요 .. 2020. 10. 23.
10월 8일 제주 오늘, 오랫만의 제주에서의 외출~ 강한 바람이 맞이해주네요^^;; 명절연휴와 +며칠을 육지에서 보내다 화요일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고향에서 가져온 짐들을 풀고 정리하느라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오늘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누나가 제주에 입도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러 나갔다왔습니다. 저희 가족 입도후 처가 식구들은 한번씩 다녀가셨는데 어머니와 누나는 이제야 방문을 하셨네요^^ 오늘은 애월쪽에 볼일도 있어서 관광도 할 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하늘(SKY) 뉴스를 보니 태풍이 다가온다고 했지만 협제해수욕장에서본 바다쪽 하늘은 아직은 태풍영향권이 아닌지 맑은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비양도 위에 뜬 구름이 이뻐보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구제주 외곽에 있는 찻집에 들렀는데 구름이 많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바다(SEA) 제주입도후 가장 성난파도를 보았.. 2020. 10. 8.
9월 25일 제주 오늘 오랫만에 맑은 하늘 그리고 뜨거운 태양!! 더운 날씨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맑은 하루였습니다. 맑다 못해 날씨가 좀 더웠는데요 바람은 시원하고 쌀쌀한 바람도 불었지만 하늘에 구름이 없어서인지 해는 정말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외출할때 긴바지와 반팔에 얇은 잠바를 입고 나갔는데 해가뜨거워 잠바는 차에 놓고 일을 보러 다닌 하루 였습니다. 오늘의 하늘(SKY) 구름은 좀 있었지만 오랬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었습니다. 이번주 내내 흐리고 가끔씩 비도 내렸는데 주말을 앞두고 좋은날씨가되니.. 뭔가 기분도 좋지만.. 코로나를 생각하니 마냥 좋아할 일도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뻥뚫린 하늘은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해주네요^^ 오늘의 바다(SEA) 오늘은 일을 보다가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용두암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도 아내와 종종 들르는 곳인데 주차비가 30분은 무료라서 ..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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