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블로그 광기? 피해자로써..

 

그들만의 리그인지라.. 대부분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네이버 블로거들은 대 혼란의 사태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일명 지수가 높던 상위 블로거들의 블로그 품질이 꽤 많이 저하된 것..

 

 그리고 나도 아내와 함께 15년 가량 운영해오던 일명 최적화 블로그가 하루 아침에 낮은 등급으로 떨어져 일방문 1만명이 넘었던 블로그 방문자는 오늘 기준 2천명 정도에서 마무리 될 듯 하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온 수익 덕분에 비용 걱정 없이 여행을 다녔는데.. 이제 그 시대도 막을 내리는 듯ㅡ.ㅡ

 

 대략의 이유는 네이버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우리 같이 실제 경험과 내 사진으로 포스팅을 했던 선한? 블로거들을 건드렸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화가 나긴 한다.

 

하지만.. 빨리 정신 차라고 기존 상위 1% 이내의 블로그로 재건 할 수는 없지만 일 방문자 5천까지는 다시 달성해 보려고 한다.

 

 올해는 블로그 운영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해인듯 하다..

 

누가 그랬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