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제주에 살아본다...
  • 제주에 살아본다...
제주식당

서귀포에서 방문해본 [월정리 갈비밥] 분위기 좋은 데이트장소?

by 땡꿍쏘울 2020. 12. 3.
728x90

오랫만에 서귀포시!에 방문해 봅니다. 

 

평화로를 따라 열심히 달려 산방산 근처를 둘러보고 저녁은 매장이 분위기 깡패다~ 라고 소문난 식당에서 먹어봅니다.

 

 

1.식당명 : 월정리 갈비밥

 

주차를 하고 바라본 매장의 모습 필로티 구조의 철재 건물..그리고 통유리가 멋져보이네요

 


2.위치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007-1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곶자왈은 아직 못가본 장소인데 다음번 서귀포 방문때 챙겨가봐야겠습니다.


3.방문날짜 : 11월 29일


4.방문시간 : 오후 6시 30분경

 

5.인원 : 저와 아내와 딸, 성인 2명 아이 1명

 

6.날씨 : 하루종일 구름낀 날씨 11월말 12월초 제주 날씨는 계속해서 구름구름입니다.


7.메뉴 :

 #주요메뉴 : 제주 흑돼지 갈비밥 13,900원 / 제주 매운 흑돼지 갈비밥 13,900원 / 뚱뚱한 멘보샤 5,000원

레몬타워 6,000원 / 제주타워 6,000원

8.원산지 :

 #주요원산지

 

9.주문음식 : 제주 흑돼지 갈비밥 13,900원 + 제주 매운 흑돼지 갈비밥 13,900원 + 뚱뚱한 멘보샤 5,000원 + 제주타워 6,000원 = 38,800원

10.기본반찬 :

 

11. 메인요리

 

밥위에 갈비를 얹어놓은 덮밥입니다. 뭔가 푸드트럭 메뉴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메뉴와 비쥬얼과 레시피인듯합니다.

 

식당 메뉴가 갈비밥 only(그리고 멘보샤)라 다른고민 할 필요없이 매운것과 안매운것만 고르면 됩니다. 저희 가족은 매운것 못먹는 딸을 위해 하나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주 매운 흑돼지 갈비밥

@제주 흑돼지 갈비밥

상추쌈과 나무 수저와 젓가락이 제공됩니다. 상추쌈을 이렇게 셋팅하니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비냉과 물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역시 하나하나 주문해보았습니다.

 먹는 방법은 그냥먹기와 쌈싸먹기!!

@ 뚱뚱한 멘보샤 식당의 또다른 메뉴 멘보샤.. 일반 멘보샤보다 두껍게~ 뚱카롱처럼 뚱뚱하게 만든 멘보샤였습니다.

@제주타워 한라봉 에이드입니다~ 크기가 귤인듯한데 슬라이스로 썰어서 한줄로세워 얼린듯! 시간이 지나면 얼린한라봉이 조금씩 녹아내려 모두 컵안으로 들어오는 신기한? 에이드였습니다^^

 


12.주전자 / 물티슈 / 수저: 유리물병과 일회용 물티슈 그리고 나무 수저가 제공되었습니다.

 


13.와이파이 : 연결해보지는 않았지만 와이파이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14.커피 :

 

15.매장사진 : 매장은 높이가 높고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분위기 있게 잘해놓으셔서 여자분들과 연인분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사방이 트인 통유리지만 오션뷰나 마운틴뷰는 없습니다만.. 귤밭뷰가 아쉬움을 달래주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16.테이블수 좌석수 : 4인석 8테이블 = 32석!

 

17.주차장 : 매장앞 주차장 있습니다.

 

18.화장실 : 남녀분리 화장실 있습니다.

 

19.영업시간 : 오픈 오전 11시 ~ 마감 오후 8시(브레이킹 타임 오후 3시~5시)



20.명함 :

 


총평 식당분위기가 음식값의 50%다~ 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깔끔한 한끼를 할 수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지만 가격이... 좀 비싼게... 하지만 연인끼리 서귀포여행 하신다면 방문 추천해보고싶습니다^^ 특히 처음보는 에이드의 모양?? 모습?? 비주얼??은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했던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아내와 딸포함..^^;;)

728x90

댓글